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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 21

양주 장흥에 위치한 두리랜드 다녀왔어요 (내돈 내산 후기).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지난 5월에 다녀왔던 두리랜드 사진이 나왔네요. 5월 둘째주 토요일이었는데, 딸랑구가 집에만 있는 건 너무 심심하다고 해서, 비도 오는데 어디를 가야 하나 찾아보다가 탤런트 임채무씨가 운영한다는 두리랜드가 양주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바로 고고~했습니다. 제가 갔던 날은 비가 와서 두리랜드 외관 사진을 찍지 못해서, 두리랜드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 첨부합니다. 건물 내부에 새로 개장한 키즈카페 형 놀이 시설이 있습니다. 외부에는 드라마 빈센조도 촬영했던 놀이기구가 여러개 있는데, 입장료에는 포함되지 않아서, 별도로 구입해야 합니다. 두리랜드 층별 안내 ▷ 1층 : 두리쉼터(커피, 음료, 먹거리 판매), 이마트편의점 ▷2층 : 튜브썰매, 에어바운스, 트램펄린, 대형정글짐, 볼풀장,..

특별한 날 2021.08.08

수원 호매실 키즈카페 킨더룰루 다녀왔어요.

수원 호매실 키즈카페 킨더룰루 다녀왔어요. 요즘엔 날씨가 춥기도 하지만, 미세먼지 무서워서 아기 데리고 외출을 하기 무척이나 꺼려집니다. 그렇다고 집에만 있자니 하루종일 유투브로 핑크퐁과 뽀로로만 보고 있는 딸내미를 가만 둘 수가 없죠? -_-;; 그래서 찾게 되는 곳이 키즈카페 입니다. 다행히 제가 살고 있는 수원 호매실 지역에는 젊은 가구 인구가 늘어서 아가들이 많아서 인지 키즈카페도 많습니다. 항상 가던 곳 (아미랑스 혹은 헬로팡팡)이외의 키즈카페를 가보자!! 해서 찾은 곳이 19단지 쪽에 위치한 킨더룰루 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킨더룰루 키즈카페의 분위기나 시설은 요즘 많이 생기는 키즈카페와 비슷한 깔끔한 느낌입니다. 아이들보다는 엄마들이 좋아할 것 같은??ㅎㅎ저는 이런 분위기가 참 좋..

특별한 날 2019.01.22

강원도 속초 키즈카페 리틀 비틀 가봤어요.

강원도 속초 키즈카페 리틀 비틀 가봤어요. 2018년 연말, 강원도 속소 여행 때 여행 일정은 철저히 계획했었지만, 한파로 인해 예쁜 해변 둘레길을 가는게 어려웠습니다. ㅠ 외부 일정을 포기하다 보니 속초 라마다 호텔 체크인 시간이 2시간 정도 남게 되었죠. 그래서 고민하다가 20개월 딸내미를 위해서 키즈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검색으로 찾은 키즈카페는 청초호 주변에 위치한 리틀 비틀 속초 엑스포점 이었습니다. 이 주변은 호텔과 상가주택 건설을 하고 있어 주변에 보이는 곳은 다 새 건물이었고, 리틀 비틀이 위치한 곳도 정말 오픈한지 얼마 안된 곳이었습니다. 내부 구조는 요즘 유행하는 느낌의 키즈카페 입니다. 몰랐는데, 리틀 비틀도 체인점이더라구요. 어찌되었든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놀이시..

특별한 날 2019.01.12

2018년 마지막 여행지 속초!! 라마다호텔 속초 투숙 및 조식 후기 입니다.

2018년 마지막 여행지 속초!! 라마다호텔 속초 투숙 및 조식 후기 입니다. 제 생일이 억울한 1살 먹는 연말입니다. ㅎㅎ 좋아하는 여행지인 강원도 속초 & 강릉을 가면서 숙소를 어떻게 할지 고민했습니다. 큰 스파가 있는 펜션으로 할지, 호텔로 잡을지 말이죠. 그러다가 30대 중반을 넘어가게 되는 생일에는 고급 호텔 조식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대포항에 위치한 라마다호텔에 조식 포함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12월 30일 예약이었는데도, 예약도 거의 차고, 가격도 만만치 않았네요. 스탠다드 패밀리 트윈 1박 조식포함에 266,000원 ㅎㅎ 해외 여행가는 느낌으로~지불했습니다. 체크인 시간이 오후 3시부터 였는데, 1시간 이상 시간이 남아서 속초 청초호 근처에 있는 키즈카페에서 좀 시간을 보내다가 속초 라..

특별한 날 2019.01.06

대마도 여행 2일째 저녁은 야키토리 야마짱에서 먹었어요.

대마도 여행 2일째 저녁은 야키토리 야마짱에서 먹었어요. 대마도는 정말 작은 시골 섬이라 한국인들에게는 관광지로 유명하기는 하지만 일본 대도시에서 볼 수 있는 큰 식당이나 이자카야 술집같은 곳은 없습니다. 그나마 이즈하라 시내에는 갈만한 곳이 몇군데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야키토리 야마짱 입니다. 많은 블로거들의 포스팅을 찾아본 결과 룸도 있기는 하지만, 룸에 들어가기에는 같이 가는 인원이 적고, 일본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이자카야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기 때문에 19개월짜리 아기와 같이 가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그래서 친정엄마와 아기는 민박집에 태워다 두고, 저랑 신랑은 도요타 렌터카 반납하고, 걸어서 야키토리 야마짱에 다녀왔습니다. 저녁으로 먹었다고는 했지만, 맛만 본거죠. 피포인트 민박집에서..

특별한 날 2018.12.18

대마도 두번째날 점심은 테랏찌(てらっ家 )에서 먹었어요.

대마도 두번째날 점심은 테랏찌(てらっ家 )에서 먹었어요. 2018년 11월 10일~12일 다녀온 대마도 여행기 정리는 다녀온지 거의 한달이 되어가는데도 되고 있지 않네요. ㅎㅎ 여행 다녀와서 올해 마지막 무역영어 시험 준비하느라 거의 손 놓고 있었기 때문인데, 기분좋게 합격점 받았으니까 열심히 정리해 보렵니다.ㅎㅎ대마도 도착 후 둘째 날은 이즈하라 시내에 위치한 테랏찌에서 먹었습니다. 대마도에는 맛집이라고 할 만한 식당이 많지 않기도 하지만, 대마도 여행 후기 포스팅을 봤을 때 테랏찌에 다녀오신 분들이 많았고, 사진으로 봤을 때 좌식 자리가 있어서 아기와 함께 앉아 먹기에 편할 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주변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테랏찌에 도착해서 보니, 생각보다 매우 오래되고, 소박해 보이는 곳이었..

특별한 날 2018.12.08

대마도 첫 점심은 스시야 (susiya) 에서 해결했습니다.

대마도 첫 점심은 스시야 (susiya) 에서 해결했습니다. 스시야는 대마도 가시는 분들은 모두 알고 있는 유명한 회전초밥집입니다. 위치도 이즈하라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이기 때문에 식사 시간이라면 도착하자마자 가서 한끼 먹기 좋습니다. 오전 11시 쯤 오션플라워를 타고 대마도에 도착해서 입국신고 후 토요타 렌터카에서 차량까지 인수하고 나니 오후 2시 30분정도였습니다. 이동하느라 식사 시간을 놓쳤기 때문에 차를 끌고 바로 스시야로 향했습니다. 차로 2분만에 도착한 듯 하네요. ㅎ스시야는 주차장도 매우 넓어서 렌터카 이용하시는 분들도 이용하기 편합니다. 대마도로 향하는 배 안에는 한국사람 500명은 타고있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다 스시야로 가면 어쩌나 싶었는데, 의외로 주차장은 매우 한가했고, ..

특별한 날 2018.12.04

대마도 여행 2 토요타 렌터카 이용 후기

대마도 여행 2 토요타렌트카 이용 후기 대마도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하고, 렌터카 없이 18개월짜리 아기랑 짐 들고 다니면서 택시타고 다니는 일은 상상할 수 없기에, 대마도 렌트카 폭풍검색에 들어갔습니다. 물론, 성인들끼리 다니면 택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택시 기사분들이 일어만 사용하시고, 제가 딱 한번 택시 탔는데, 택시에 네비게이션이 없어서 주소를 말씀드려도 주소로는 알 수 없다고 해서 타고 가면서도 식은땀 흘린 기억이 있습니다. 결론은 렌트카 이용하는 편이 좋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일본은 모든 주소가 숫자로 이루어진 맵코드(map code)라는 것이 있어서 목적지의 맵코드만 알면 네비게이션 설정이 간단해서 엄청 편하답니다.!! 물론 비용은 들지만요. (렌터카 이용시 국제면허증..

특별한 날 2018.11.25

대마도여행기 1 (SRT, 배, 숙소 예약 및 후기)

9월말 태풍 짜미로 인해 눈물을 머금고 오키나와 여행을 취소했었습니다. 힘들게 정한 가족 여행을 이대로 취소하기는 아쉬워서 10월말로 다시 급하게 날짜를 잡았습니다. 호텔, 렌트카, 항공권 모두 예약을 마치고 여행갈 날 만을 기다렸는데, 가족 중에 한명이 갑자기 아파서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어 또 한번 취소를 하게 됐습니다. 호텔과 렌트카는 무료 취소 가능한 날에 취소를 해서 수수료 없이 취소를 했습니다. 그런데 서울에어로 예약한 항공권은 아파서 못가는데도 병원 입원한 본인만 진단서 등 서류 제출하면 무료로 일정 변경이 가능하다고 해서 1일당 8만원씩 32만원 취소 수수료 내고 취소 했습니다. 올해는 정말 오키나와의 신이 허락을 하지 않는구나 생각하면서 아쉬워하고 있는데, 낚시광인 친정 아버지가 대마도로..

특별한 날 2018.11.13

[오키나와 여행] OTS렌터카 예약 (2018.10.31까지 세일행사)했어요.

오키나와 자유여행 할때 렌터카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아이들 동반한 경우에는 더욱 그렇죠. 오키나와에는 렌터카 회사가 몇 군데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저는 OTS 렌터카를 주로 이용합니다. 다른 업체들과 제대로된 가격 비교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비교적 저렴한 편이고, 실제 이용했을 때도 만족스러웠기 때문이죠. OTS 렌터카는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하면 되고, 한국에 지사가 있어서 불편사항은 한국 지사와 연락할 수 있어서 일본어가 힘드신 분들에게도 좋을 듯 합니다.이번 11월 1일 출발하는 오키나와 여행을 위해 OTS에서 렌터카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떡하니 세일 행사를 진행하고 있네요. 땡잡았다 생각하고 바로 예약했습니다. 세일 기간은 2018년 10월 15일~2018년 10월 31일 오후 5..

특별한 날 20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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