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말은밥의 일상

서랍 열기에 빠진 아기 안전을 위한 서랍 안전 장치 ' 아가손' 사용 후기 아기들은 서랍 열기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그러다 손가락을 찧기도 하고, 서랍 밟고 올라서다가 서랍장이 아기 몸무게를 못이겨서 넘어져 큰 사고가 나기도 하죠. 뒤돌아보기 무섭게 사고치고 있는 아기를 위해 서랍 안전 장치를 구입했습니다. 아가손 서랍안전잠금장치 플러스라는 제품인데요,가구 내부에 부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습니다. 이 제품은 실용신안출원 (20-2015-0003504) 된 제품이라고 하네요. 서랍장, 거실장, 장식장, 싱크대 등 아기가 궁금해하는 모든 서랍과 문에 부착할 수 있습니다. 제품은 손톱 두개 만한 플라스틱 벨크로 2쌍이 들어있습니다. 포장 상자에 비해서 너무 작긴하네요. 아가손이라고 써있는 ..

손에 묻지 않는 아기 크레용 '동아 베이비칼라15색' 구입 후기 아기가 커갈 수록 딸랑이 같은 장난감만으로는 하루 긴 시간을 보낼 수가 없습니다.저희집 아기도 무료한 지 손가락을 빨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말이 통하지 않으니 손가락 빨지 말라고 말로 타이를 수도 없고,그래서 손으로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을 찾았습니다. 바로, 아기 크레용입니다. 저는 동아 노랑병아리 베이비칼라 15색을 구입했습니다.손에 묻지 않고, 독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하네요. 크레용 끝이 동그랗게 되어 있어서 아기 손으로도 잡고 그림을 그리기 편리한 모양입니다. 크레용 안쪽은 비어있어서 사진처럼 쌓기놀이나 손가락에 끼워서도 놀 수 있습니다. 크레용에 함께 들어있는 플라스틱 그림판을 종이 아래에 깔고,크레용으로 문질러주면 ..

우리아기 첫 붕붕카 귀여운 '라바 스프링카' 구입했어요~ 필요한 육아용품은 끝이 없습니다.이제는 잡고 서고, 가만히 있기 싫어하는 아기를 위해 스프링카를 선물했습니다. 온라인 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캐릭터 스프링카 중에 제 마음에 쏙 드는 것으로 골랐네요. 우리나라의 모든 온라인몰을 다 뒤져서 나름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ㅎ 라바 스프링카는 붕붕카, 시소, 스프링카 3종류로 다양하게 놀 수 있는 제품입니다.사용연령은 13개월 이상이며, 체중 20kg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kg면 3년은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택배 박스 개봉하는데, 제품 위에 뽁뽁이나 골판지 같은 보호재가 들어있지 않아서 스프링카 바닥쪽을 커터칼로 슬쩍 그어버렸습니다. 카라즈 베이비룸도 그렇고, 종이 한장이라도 넣어서 포장하는 것..

우리 아기 키 재볼까요? 이부 핫핑크 키재기판 구입 후기 아기 낳고 나니 정말 별걸 다 사게 됩니다.ㅎㅎ 아기 있는 친구집에 가니 아기 키를 잴 수 있는 판을 방에 다들 붙여놓더군요.저도 안할 수 없죠. 뽀로로나 핑크퐁 등 캐릭터가 아닌, 독특하고 예쁜 걸로 사고 싶어서 계속 찾았습니다. 핑크색 꽃이 눈에 딱 띄는 이브 핫핑크 키재기 차트 입니다.보관 상자, 키재기판, 나비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보관 상자가 있어서 잘 보관해놓고, 나중에 아기가 컸을 때 추억해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네요. 나비 스티커는 키 잴때 표시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됩니다. 키재기 판을 펼쳐봤습니다. 두꺼운 판 3개로 이루어져있고, 뒷면은 천으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만번 접었다 폈다 해도 문제 없을 듯 합니다. 숫자는 인치와 센티..

층간소음과 우리아기 안전 두마리 토끼 잡아요~! '파크론 퓨어소프트' 구입 후기 아기가 서서 걸어다니려고 애를 쓰기 시작하면서 엉덩방아를 찧고 다니기도 하고,기어다니다가도 바닥에 코를 찧고 다니는 일이 하루에도 몇번씩 발생하죠?저도 그래도 놀이방 매트를 구입하려고 부단히도 검색해봤습니다. 아기 낳기 전에는 관심도 없던 놀이방 매트, 종류가 이렇게나 많은 줄도 몰랐습니다. -_- 친구들한테도 물어보고 대형마트에 가서 실물도 만져보고 했는데,결론은 파크론이었습니다. 검색하다보니 파크론 창고대개방이라는 이벤트가 파주에 있는 파크론 창고에서 봄, 가을에 열린다고 하는데,이벤트까지 기다리기도 그렇고, 또 현장에서 택배 신청도 가능하다고 하지만 택배비 추가되고, 그렇다고 크고 무거운 매트 2장 (10kg/장)을 차..

활동성 많은 아기 안전하게 지켜요!!카라즈 베이비룸 사용 후기 아기들이 기어다니고 서서 잡고 걷기 시작하면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눈깜빡할 사이에 부엌에 들어가서 서랍 열고, 콘센트 잡고 씨름하고 있죠. 안되겠다 싶어서 아기 펜스, 울타리를 알아봤습니다. 가격대비 품질이 괜찮은 제품 중,색상이 너무 알록달록하지 않은 제품을 골랐습니다. 바로 카라즈 베이비룸 입니다. 카라즈 베이비룸이 인쇄 된 커다란 박스에 담겨 배송됐습니다. 그레이 6개, 화이트 6개 세트 입니다.박스에 제품만 달랑 들어있어서 박스 개봉하다가 칼로 좀 긁었네요.. ㅠㅠ안에 얇은 골판지라도 하나 들어있었으면 좋았을 텐데요. 카라즈 베이비룸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 중에는 안전지지대가 있어 아기가 밀어도 잘 넘어지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부속..

넓고 미끄러지지 않는 멜킨 요가매트 솔직한 사용 후기 저는 최근 요가를 시작하게 됐습니다.다이어트의 목적도 있지만, 출산 후 아기 안고 젖먹이느라 굽어버린 등을 다시 곧게 펴고 싶었거든요. 요가원에 가서 배우지만, 집에서도 운동을 하고 싶어서 요가매트를 구입하려고 폭풍 검색을 했죠. 사실 집에 요가매트가 하나 있기는 한데, 예~전에 폭신한 느낌의 요가매트가 좋아서 샀다가 바닥이 너무 미끄러워서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폭신하지 않아도 바닥과 밀착력이 높아 미끄러지지 않는 요가매트를 찾았습니다. 여러 브랜드의 요가매트가 있지만,제가 구입한 요가매트는 멜킨 TPE 요가매트 클럽 와이드 올리브카키 입니다. 택배 받자마자 사진을 찍었는데요,요가매트에 딱 받는 맞춤 박스에 담겨 왔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요가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