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날

우리아기 첫 붕붕카 귀여운 '라바 스프링카' 구입했어요~

물말은밥 2018. 8. 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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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기 첫 붕붕카 귀여운 '라바 스프링카' 구입했어요~





필요한 육아용품은 끝이 없습니다.

이제는 잡고 서고, 가만히 있기 싫어하는 아기를 위해

 스프링카를 선물했습니다.




온라인 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캐릭터 스프링카 중에 

제 마음에 쏙 드는 것으로 골랐네요.








우리나라의 모든 온라인몰을 다 뒤져서 

 나름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ㅎ




라바 스프링카는

 붕붕카, 시소, 스프링카 3종류로

 다양하게 놀 수 있는 제품입니다.

사용연령은 13개월 이상이며,

 체중 20kg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kg면 3년은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택배 박스 개봉하는데,

 제품 위에 뽁뽁이나 골판지 같은

 보호재가 들어있지 않아서

 스프링카 바닥쪽을 커터칼로 

슬쩍 그어버렸습니다.






카라즈 베이비룸도 그렇고,

 종이 한장이라도 넣어서 포장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요?






이제 라바 스프링카를 조립해야 겠죠?


설명서만 보면 누구나 쉽게 조립이 가능합니다.

붕붕카 부분은 다 조립이 되어 있고,

스프링과 바닥 거치대만 조립해주면 됩니다.






가장 문제는 라바 얼굴 옆쪽에 있는 

멜로디 박스 였습니다.



구멍에 멜로디박스를 넣어서 뚜껑과 

버튼을 끼워서 나사로 돌려 박으면 되는데,

문제는 나사 구멍이 아예 막혀있어서 

손으로 박을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나중에 전동 드라이버까지 꺼내서

 쉽지 않았네요.




애초에 송곳같을 걸로 구멍을 뚫어서 하면

 좀 쉽게 작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라바 얼굴에 눈동자, 콧구멍, 입 스티커를 붙여주니

 엄청나게 생동감있는 귀여운 라바 얼굴이 완성되었습니다.




조립하자마자 신나서 우리 아기 태워봤는데,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앞으로 익숙해지면 좋아하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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