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외식이 제맛이죠?ㅎㅎ 일요일 점심은 수원 호매실 금곡lg아파트 (엘지빌리지) 4단지 뒷편에 위치한 청춘면가에 가서 점심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날이 더울 때는 생각이 안나다가 날씨가 선선해 지니 딱! 먹고싶어집니다. 청춘면가는 이제 동네 맛집을 넘어서 전국구 맛집인 듯 합니다. 오늘 가서 봤는데, 수원 조원동에 청춘면가 2호점을 오픈했다고 합니다. 물말은밥 가족이 오늘 점심시간 딱 맞춰서 갔더니 자리는 이미 만석에 대기표 4번이었네요. 왠지 나만 알고 있던 맛집을 남들한테 뺏긴 것 같은 느낌입니다. 2017년에 한번 SBS 생방송투데이에 소개됐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올해 초에도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도 나왔었나 봅니다. 손님이 더 많아진 이유가 있었네요. ㅎㅎ 청춘면가 내부는 아기자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