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이 추운 겨울에는 뜨끈한 칼국수가 최고네요. ㅎㅎ 일요일이지만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인지 콧물을 흘리기 시작한 딸랑구를 데리고 일요일에도 진료보는 호매실 열린메디컬365 병원가서 아침 일찍 진료를 보고 나왔습니다. 남편이 아침부터 뜨끈한 칼국수가 먹고 싶다고 해서 수원에 칼국수 유명한 곳 어디있나 찾아봤더니 지금은 이름이 바뀐 평장원 (구 명보칼국수) 이라는 곳이 있더라고요. 수원에서 나고 자랐지만 이름은 처음 들었네요. ㅎㅎ 암튼 다녀왔습니다.맛집이라는 곳을 가게 되면 먼저 주차 걱정부터 되는데, 다행히 평장원은 자체 주차장도 있고, 자리가 부족할 경우 가게 옆쪽에 위치한 유료주차장에도 주차할 수 있습니다. 평장원에서 주차 도장 찍어오면 30분 무료라고 합니다. 딱 오픈시간 (영업시간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