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호 태풍 짜미 취소한 오키나와 여행 취소 수수료 및 위비뱅크 재환전 최종 후기 입니다. 안타까웠던 오키나와 여행 취소 ㅠㅠ 지난번 포스팅에서 아시아나 항공, 리잔시파크탄차베이, 보험, OTS렌터카 등 태풍으로 인한 취소 시 수수료에 대해서 얘기했었는데요.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항공은 1인당 11만원 최소 수수료가 부과되서 총 44만원, 보험은 취소 가능 기한을 넘겨서 4만4천원 날리고, 렌터카는 무료로 취소를 했습니다. 문제의 호텔 리잔시파크탄차베이는 결항확인서 없으면 결제금액 전액 결제해야 한다고 해서 눈물을 머금고 결제하겠다고 했었습니다. 무려 100만원( 방2개 *3박)을 생으로 날려야 한 것이죠. 그런데 취소한지 2주가 다 되가는데 결제가 안 되고 있네요. 혹시 호텔 예약하면서 미리 결제를 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