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옛날통닭 금곡점' 포장해서 먹어봤어요. 수원 호매실 칠보마을 5단지 앞 중심상가에는 다양한 가게들이 오픈했다가 사라졌다가 아직 변동이 심합니다. 그 중에 제가 잘 갔던 수꼬치집이 사라진 자리에 '옛날통닭'이라는 곳이 새로 오픈했네요. 동네 치킨은 다 먹어보겠다는 다짐!을 했기 때문에 홈누리마트 다녀오는 길에 미리 전화로 포장 주문을 하고, 장을 보고 통닭을 찾아왔습니다. ㅎㅎ 옛날통닭 금곡점은 수촌마을과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매장 안에는 테이블도 있어서 매장에서 바로 튀긴 통닭을 드시는 분들도 계셨네요. 물말은밥 가족은 미리 전화로 조각닭 포장 주문해놓고 장을 보고 왔지만, 아직 나오지 않아서 주변 사진찍으며 기다렸습니다. 옛날통닭 메뉴 한번 보고 가시죠~ 한마리 7,000원 (포장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