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캠핑 안하는 집 없죠?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텐트부터 의자, 각종 장비들을 집에 쟁여놓을 곳도 없고, 캠핑 한번 갔다오면 또 말리고, 정리해 놔야 한다는 점 때문에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그러다가 코로나 4차 유행중인 지금 어디 멀리 여행가기도 그래서 근처 계곡에나 하루 다녀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계곡에 가려면 텐트와 캠핑 의자 정도 가져가면 되지 않을가 싶어서, 양주 근처에 캠핑용품 매장을 검색했죠. 다행히도 근처 고읍동에 캠핑고래 양주점이 있었습니다. 캠핑의자 한번 사본 적 없는 캠핑 신생아이기 때문에 실제로 보고 사고 싶었습니다. 네비 찍고 갔는데, 캠핑고래 간판을 못봐서 한번 지나쳤어요. ㅋㅋ 혹시 처음 방문하신셔서 못찾으시면 코다리집과 막국수 식당이 있는 주차장으로 들어가시면 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