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이 벌써 두돌을 맞이했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임신, 출산까지 벌써 3년이 지났다는 이야기... ㅎㅎ 올해 복직을 하게 되어서 포스팅도 거의 한달에 한번 할까말까 하고 있는데, 오늘이 그 한달에 한번 포스팅 남기는 날인가 봅니다.ㅎㅎ 우리딸의 생일은 어린이 날과 불과 5일 차이,,!! 아직 생일과 어린이 날의 개념도 모르고 해서 선물은 하나만 사주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요즘 엄청 좋아하는 패티 인형을 사줄까 생각했었는데, 놀이터 놀러갈 때마다 킥보드를 타는 언니 오빠들을 보고는 타고 싶다고 조르는데, 빌려 타기도 그래서, 좀 이른감이 있지만 킥보드를 사주기로 결정!! 인터넷 검색으로 최저가의 킥보드를 구입할 수도 있지만, 24개월짜리가 타는 킥보드인 만큼 실제로 보고 구입을하려고, 병점에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