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상반기부터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꼭 확인하고 해외여행 준비하세요. 질병관리본부는 해외감염병 발생, 유행 현황을 반영하여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2019년 1월 1일부터 변경,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검역법」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 현지공관 등의 감염병 발생 정보를 기준으로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규정하여 오염지역 입국자에 대한 효율적인 검역관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검역감염병(9종) 해외에서 발생하여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감염병을 「검역법」으로 지정 (콜레라, 페스트, 황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동물인플루엔자인체감염증, 신종인플루엔자감염증, 중동호흡기증후군, 폴리오, 신종감염병증후군) 9종 중 현재 해외에서 발생 중인 6종(콜레라, 페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