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겨울을 맞아 화상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와 함께 화상 응급처치법 숙지를 당부했고, 특히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므로, 보호자의 조의를 더욱 강조했습니다. 일상생활 중 끓는 물이나 음식에 의한 화상이 영유아에서 30%, 입원율은 65세 이상 고령자에서 가장 높다(15.2%)고 합니다. 일생활 중 (61.7%), 집(66.5%)에서 많이 발생하고, 계절 간 발생 차이는 없다고 합니다. 끓느 물 같은 뜨거운 물체 및 음식에 의한 화상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저도 아기 키우는 입장에서 뜨거운 음료를 먹거나 국 등 뜨거운 음식 먹을 때 아기가 갑자기 달려들어서 식겁한 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사실, 아기와 함께 있을 때 뜨거운 음식 자체를 입에 대면 안되겠죠. 화상은 한번 상처를 입으면 치료도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