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지루한 날 '돼지꼬랭이' 키즈카페 가봤어요. 16개월 된 우리집 공주님, 이젠 집에만 있는게 너무 지루한가 봅니다. 아직도 잘 걸으려고 하지 않고, 기어다니기 때문에 키즈카페는 잘 안가봤는데,24시간 집에만 있자니 서로 힘들어서 수원 금곡동에 위치한 '어린이 실내놀이터 돼지꼬랭이'에 가봤습니다. 돼지꼬랭이는 수원 금곡동 중촌중학교 후문 쪽 상가건물 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4층 전체를 사용하고 있어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면 바로 신발장과 돼지꼬랭이 입구가 있습니다. 신발장에 신발 넣고, 열쇠는 카운터에 맡깁니다. 입장료 결제하고, 사우나 팔찌 받아서 음료나, 식사 주문하고, 나갈 때 한번에 계산합니다. 음료, 식사 주문하는 카운터 입니다. 키즈카페는 이번이 두번째 이지만,다른 곳은 어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