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워도 너무 뜨거운 여름날씨에 집에만 있을 수 없어서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포천 백운계곡으로 출동했습니다. 많이들 아시듯이, 경기도에서 계곡 정비사업을 통해서 삼계탕집등이 자리세 받고 장사하던 것을 다른 쪽으로 유도해서 깨끗한 계곡을 시민에세 돌려줬습니다. 비싼 휴가비용 지불하지 않고 당일치기로 가볍게 다녀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백운계곡을 따라서 놀 수 있는 스팟이 여러군데 있는데, 세번 방문한 결과 6살 딸랑구와 놀기 좋은 곳을 찾았습니다. 가장 놀기 좋은 곳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주차는 풍차펜션, 휴게소 주차장을 이용합니다. 무료주차이고, 넓어서 오전 일찍 움직이시면 충분이 주차가능합니다. 주차하시고, 계곡쪽으로 길 건너 오면 데크와 파라솔이 설치되어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데크위의 파라솔은 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