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지인 아기 돌잔치가 있어서 북수원 조원동 아울렛쇼핑타운에 위치한 드마리스(D'maris)에 갔다왔습니다. 드마리스 말은 많이 들었는데, 들어가서 식사를 해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드마리스 맛있다는 얘기는 익히 들었기 때문에 기대하면서 갔죠. 돌잔치는 저녁 7시 시작이었는데, 6시 30분쯤 일찍 도착해서 밖에서 기다려야 하나 생각하면서 우리집 딸내미와 주변을 어슬렁 거리고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7시 이벤트에 참석할 사람들 입장하라고 해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드마리스 수원점 입구 입니다. 드마리스는 칠순잔치, 돌잔치 등 가족 행사할 수 있는 룸이 많아서 한복입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ㅎㅎ 지인 아기 돌잔치했던 공간입니다. 150석이었다고 하네요. 돌잔치 할 때는 150석 꽉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