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첫 점심은 스시야 (susiya) 에서 해결했습니다. 스시야는 대마도 가시는 분들은 모두 알고 있는 유명한 회전초밥집입니다. 위치도 이즈하라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이기 때문에 식사 시간이라면 도착하자마자 가서 한끼 먹기 좋습니다. 오전 11시 쯤 오션플라워를 타고 대마도에 도착해서 입국신고 후 토요타 렌터카에서 차량까지 인수하고 나니 오후 2시 30분정도였습니다. 이동하느라 식사 시간을 놓쳤기 때문에 차를 끌고 바로 스시야로 향했습니다. 차로 2분만에 도착한 듯 하네요. ㅎ스시야는 주차장도 매우 넓어서 렌터카 이용하시는 분들도 이용하기 편합니다. 대마도로 향하는 배 안에는 한국사람 500명은 타고있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다 스시야로 가면 어쩌나 싶었는데, 의외로 주차장은 매우 한가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