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경기도만의 문화의 날이 지정된다고 하네요. 경기도가 현재 정부가 운영 중인 '문화가 있는날'을 대폭 개선한 '경기도 문화의 날'을 지정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새로 제정될 '경기도 문화의 날'은 기존 '문화가 있는 날'처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라는 점은 같지만 혜택을 민간부문까지 확대했다는 점에서 다릅니다. 경기도는 무료관람 및 요금감면을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더해 경기도민들에게 보다 친숙한 문화예술 향유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라고 하네요. 이에 따라 경기도는 우선 문화의 날 참여기관을 2022년까지 232개소 더 늘린 560개소로 확대할 계획으로 공립문예회관은 지금보다 38개소가 늘어난 70개소를 참여시켜 요금을 감면하고, 박물관, 미술관 은 5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