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고 맛있는 오뚜기 페페로니 피자 (PEPPERONI PIZZA) 먹어 본 후기
마트갔다가 오뚜기 피자 할인행사가 있어서
맛있다고 소문난 페페로니 피자를 구입했습니다.
4,400원정도에 구입했는데,
맛있으면 대박이네~싶었네요.
오뚜기 페페로니 피자는 스톤베이크드 피자로,
돌판오븐에서 구워 만든
정통피자의 풍부한 맛을 가지고 있고,
숙성반죽으로 만든
쫄깃한 식감의 도우가 사용됐다고 합니다.
사이즈는 지름 25cm 레귤러 사이즈로
2~3인용입니다.
제품 뒷면에 보면 조리하는 방법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맛있게 먹는 오븐조리법
1. 해동하지 않은 냉동상태의 피자를 준비합니다.
피자의 비닐을 제거해 주세요.
2. 오븐팬에 피자를 놓고, 230℃로 예열 된 오븐에
치즈가 충분이 녹을 정도로 10~12분간 조리합니다.
간편한 전자레인지
1. 해동하지 않은 냉동상태의 피자를 준비합니다.
피자의 비닐을 제거해 주세요.
2. 접시에 피자를 놓고,
전자레인지에서 치즈가 충분히 녹을 정도로
6~7분(700w 기준) 간 조리합니다.
(1,000w 5~6분 간 조리).
언제 어디서나 프라이팬 조리법
1. 상온에서 1시간 가량 해동 후
피자의 비닐을 제거해 주세요.
2. 프라이팬에 이름을 약간 두른 후
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치즈가 충분히 녹을 정도로
10~12분간 조리합니다.
* 제품이 해동되었을 경우에는
해동 상태에 따라
조리시간을 단축하여 조리해 주세요.
냉동식품을 먹는 이유는
간편하기 조리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저는 가장 간편한 방식인
전자레인지로 조리해봤습니다.
냉동상태의 페페로니 피자의
비닐포장까지 벗겨서
전자레인지에 사용 가능한 접시 위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6분 간 돌렸습니다.
치즈가 알맞게 녹고,
피자 위에 잔뜩 뿌려진 페페로니도
맛있게 구워졌습니다.
집안에 피자 냄새로 가득하니
더 배고파 지네요.
모짜렐라 치즈가 굳어버리기 전에 빨리 먹어야 겠죠?
피자 칼대신에 가위로 8조각으로 잘라봤습니다.
일반 씬 피자에 비해서는 도우가 두꺼운 편입니다.
그러나 짭쪼름하고 매콤한 페페로니와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올라가 있어서 꽉 찬 맛입니다.
신랑하고 둘이서 안주겸 식사겸 해서 먹으니,
제법 배부를 정도의 양 이네요.
나중에 마트에서 할인 행사 또 하면
그때는 몇개 사다가 냉동실에 쟁여놔야겠습니다.
제품 상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식품유형 : 빵류 (피자/가열하여 섭취하는 냉동식품)
사이즈 : 레귤러
원재료명 : 밀가루 (밀:미구산, 캐나다산), 피자치즈[모짜렐라치즈(외국산),
고다치즈(외국산), 분말셀룰로스], 정제수, 살사피자소스 [토마토페이스트(중국산),
설탕, 기타과당, 변성전분, 발효식초], 미니페파로니 7.95%
[돼지고기 76.75%(국산), 페파로니시즈닝-케이(옥수수 :외국산),
정제소금, 알콘-에스, 설탕], 식물성유지, 설탕, 생효모, 정제소금
밀, 대두, 우유, 계란, 토마토, 돼지고기 함유
유통기한 : 앞면 하단 표시일까지
포장재질 : 폴리에틸렌(내면)
품목보고번호 : 19970311100417
제조원 : (주)조흥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시화로 38(성곡동)
유통전문판매원 : 주식회사 오뚜기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405
*이 제품은 호두, 복숭아, 닭고기, 쇠고기, 아황산류, 새우를 사용한 제품과
같은 제조시설에서 제조하고 있습니다.
*본 제품은 소비자 분쟁해결기준에 의거 교환 또는 보상 받으실 수 있습니다.
*부정, 불량식품 신고는 국번없이 1399
*보관방법 : 냉동보관 (-18℃이하)
*냉동상태 그대로 조리하셔야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을 꼭 확인한 후 드십시오.
*냉동고에서 꺼낸 후 바로 조리하시길 바랍니다.
*심한 충격을 피하고 개봉한 채로 두지마십시오.
*반드시 조리하여 익힌 후 드십시오.
*이미 냉동된 바 있으니 해동 후 재냉동 시키지 마시길 바랍니다.
*필요한 양 만큼 꺼내어 사용하신 후 남은 제품은 냉동실에 바로 보관하십시오.
*보관방법 미준수 시에는 변질 등의 우려가 있으니 보관조건을 지켜주시기 발랍니다.
*프라이팬 조리 시 조리기구가 과열될 수 있으니 꼭 자리를 지켜 조리 과정을 확인하십시오.
*전자레인지 조리 시 꼭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옮겨 담은 후 조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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