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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여행 4

대마도 두번째날 점심은 테랏찌(てらっ家 )에서 먹었어요.

대마도 두번째날 점심은 테랏찌(てらっ家 )에서 먹었어요. 2018년 11월 10일~12일 다녀온 대마도 여행기 정리는 다녀온지 거의 한달이 되어가는데도 되고 있지 않네요. ㅎㅎ 여행 다녀와서 올해 마지막 무역영어 시험 준비하느라 거의 손 놓고 있었기 때문인데, 기분좋게 합격점 받았으니까 열심히 정리해 보렵니다.ㅎㅎ대마도 도착 후 둘째 날은 이즈하라 시내에 위치한 테랏찌에서 먹었습니다. 대마도에는 맛집이라고 할 만한 식당이 많지 않기도 하지만, 대마도 여행 후기 포스팅을 봤을 때 테랏찌에 다녀오신 분들이 많았고, 사진으로 봤을 때 좌식 자리가 있어서 아기와 함께 앉아 먹기에 편할 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주변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테랏찌에 도착해서 보니, 생각보다 매우 오래되고, 소박해 보이는 곳이었..

특별한 날 2018.12.08

대마도 첫 점심은 스시야 (susiya) 에서 해결했습니다.

대마도 첫 점심은 스시야 (susiya) 에서 해결했습니다. 스시야는 대마도 가시는 분들은 모두 알고 있는 유명한 회전초밥집입니다. 위치도 이즈하라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이기 때문에 식사 시간이라면 도착하자마자 가서 한끼 먹기 좋습니다. 오전 11시 쯤 오션플라워를 타고 대마도에 도착해서 입국신고 후 토요타 렌터카에서 차량까지 인수하고 나니 오후 2시 30분정도였습니다. 이동하느라 식사 시간을 놓쳤기 때문에 차를 끌고 바로 스시야로 향했습니다. 차로 2분만에 도착한 듯 하네요. ㅎ스시야는 주차장도 매우 넓어서 렌터카 이용하시는 분들도 이용하기 편합니다. 대마도로 향하는 배 안에는 한국사람 500명은 타고있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다 스시야로 가면 어쩌나 싶었는데, 의외로 주차장은 매우 한가했고, ..

특별한 날 2018.12.04

대마도 여행 2 토요타 렌터카 이용 후기

대마도 여행 2 토요타렌트카 이용 후기 대마도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하고, 렌터카 없이 18개월짜리 아기랑 짐 들고 다니면서 택시타고 다니는 일은 상상할 수 없기에, 대마도 렌트카 폭풍검색에 들어갔습니다. 물론, 성인들끼리 다니면 택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택시 기사분들이 일어만 사용하시고, 제가 딱 한번 택시 탔는데, 택시에 네비게이션이 없어서 주소를 말씀드려도 주소로는 알 수 없다고 해서 타고 가면서도 식은땀 흘린 기억이 있습니다. 결론은 렌트카 이용하는 편이 좋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일본은 모든 주소가 숫자로 이루어진 맵코드(map code)라는 것이 있어서 목적지의 맵코드만 알면 네비게이션 설정이 간단해서 엄청 편하답니다.!! 물론 비용은 들지만요. (렌터카 이용시 국제면허증..

특별한 날 2018.11.25

대마도여행기 1 (SRT, 배, 숙소 예약 및 후기)

9월말 태풍 짜미로 인해 눈물을 머금고 오키나와 여행을 취소했었습니다. 힘들게 정한 가족 여행을 이대로 취소하기는 아쉬워서 10월말로 다시 급하게 날짜를 잡았습니다. 호텔, 렌트카, 항공권 모두 예약을 마치고 여행갈 날 만을 기다렸는데, 가족 중에 한명이 갑자기 아파서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어 또 한번 취소를 하게 됐습니다. 호텔과 렌트카는 무료 취소 가능한 날에 취소를 해서 수수료 없이 취소를 했습니다. 그런데 서울에어로 예약한 항공권은 아파서 못가는데도 병원 입원한 본인만 진단서 등 서류 제출하면 무료로 일정 변경이 가능하다고 해서 1일당 8만원씩 32만원 취소 수수료 내고 취소 했습니다. 올해는 정말 오키나와의 신이 허락을 하지 않는구나 생각하면서 아쉬워하고 있는데, 낚시광인 친정 아버지가 대마도로..

특별한 날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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