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선 그때 그 시절 국물라볶이 간편하게 만들어 먹어요~

대림선 그때 그 시절 국물라볶이 간편하게 만들어 먹어요~

저는 어릴 때보다 떡볶이, 라볶이를 더 먹고 있습니다.

요즘 제가 가장 좋아하는 또봉이통닭 국물떡볶이를 

자주 사먹기에는 8,000원이라, 좀 부담이 되서

비슷한 느낌의 떡볶이를 찾다가

 마트에서 대림선 그때 그 시절 국물라볶이 구입해봤어요.

마트에 가면 떡볶이를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은데,

종류별로 다 먹어보려고 합니다. ㅎㅎㅎ

그때 그 시절 국물라볶이 컨셉에 맞는

 옛날느낌의 포장입니다.

"어린시절 학교수업을 마치고 먹는 떡볶이가 그립습니다.

 쫄깃한 떡을 떡볶이 국물에 푹 찍어 입안에 가득 넣고

 오물거리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ㅎㅎ

그때 그 시절 떡볶이는 쌀떡, 

건더기스프, 라볶이 소스, 

사리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리방법을 알아볼까요?

1. 떡볶이떡을 물에 씻어냅니다.

2. 냄비에 물 500cc를 넣고 끓여줍니다.

3. 물이 끓으면 떡, 소스, 라면사리, 

건더기스프를 넣고 4~5분간 조리한 후 

드시면 됩니다.

4. 기호에 따라 야채, 대림선어묵, 삶은계란 등을

 곁들여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국물과 함께 드세요.

제품 상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품명 : 대림선 국물라볶이

식품의 유형 : 떡류

내용량 : 553g(떡볶이떡 300g + 국물라볶이소스 120g + 농심 사리면 110g + 건더기스프 3g)

유통전문판매원 : (주) 사조대림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로 125(신길동), 

영업본부 :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159(방배동)

제조원 : (주) 산돌식품/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설악로 1009-9

원재료명 및 함량 : *떡볶이떡-쌀가루99%(외국산), 정제소금, 주정, 산도조절제

*국물라볶이소스-백설타, 정제수, 고추장[물엿, 소맥분(밀/미국산,호주산),

고추양념(중국산),밀쌀 정제소금],무(국산),양파(국산),고춧가루, 멸치추출농축액,

진간장, 쇠고기진국다시, 정제소금, 마늘, 변성전분, 야채맛씨즈닝분말, 양조식초,

소고기풍미분말, 구운양파분, 쇠고기페이스트, 파프리카추출색소, 

L-글루탐산나트륨(향미증진제), 씨즈닝오일, 지미베이스분말, 대파, 매운양념분말2호

*농심사리면-소맥분(미국산,호주산), 감자전분(독일산),팜유(말레이시아산),변성전분,

 정제염, 면류첨가알칼리제(산도조절제), 야채조미추출물, 혼합제제(잔도조절제),

 올리고녹차풍미액, 비타민B2

*건더기스프-건양파(중국산),건파(중국산), 대두, 밀, 쇠고기 함유

유통기한 : 별도 표기일까지

보관방법 : 냉장보관 (0~10℃)

품목보고번호 : 떡볶이떡-20030394159254, 대림선 국물라볶이소스-2012039400465, 

떡볶이 건더기스프-197704330091519, 농심 사리면 -20010549541109, 

대림선 국물라볶이-20030394159167

포장재질 : 외포장, 떡, 소스, 건더기스프-폴리에틸렌(내면), 용기, 라면사리-폴리프로필렌

본 제품은 공정거래위원히 고시 소비자분쟁해결기존에 의거 교환 또는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반품 및 교환장소 : 구입처 및 소비자상담실

주의사항

-떡볶이떡과 함께 첨부된 산소흡수제는

 식용이 아니오니 조리 전에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떡볶이떡 개봉 후 발생하는 약간의 알코올 냄새는

 살균용으로 사용한 식품용주정으로서 인체에 무해하며 

 조리시 증발됩니다. 간혹 극소량이 잔류할 수 있으니 

알코올에 민감하신 분은 반드시 섭취에 주의하세요.

-제품 개봉 후 비 냉장시

 유통기한 이내에 변질될 우려가 있으니

 반드시 밀봉하여 냉장 보관해 주세요.

-소스에 들어있는 검은 점은

 야채 및 소스 원료의 고유성분이므로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이 제품은 우유, 게, 새우, 돼지고기, 토마토, 닭고기,

 오징어, 조개류 잣을 사용한 제품과 같은 제조시설에서 제조하고 있습니다.

-부정, 불량식품 신고는 국번없이 1399

떡은 잘 떼어서 물에 헹궜습니다.

사진에 있는 짧고 하얀 떡이

 국물라볶이에 들어있는 떡이고, 

노란떡은 집에 있던 밀떡 추가로 더 넣은 것입니다.

(양이 부족하면 또 그렇게 아쉽잖아요. ㅎㅎ)

조리방법에는 없지만,

 더 맛있는 국물라볶이를 위해 

멸치, 다시마 다시팩으로 

육수를 끓여 사용했습니다.

떡을 추가로 더 넣었기 때문에 

물도 조리방법에 있는 

500cc보다 더 넣었기 때문에

간을 맞추기 위해서도라도 

육수를 낼 필요가 있었습니다.   

보글보글 끓는 육수에 떡, 소스, 라면사리, 

건더기 스프 넣고 끓이다가 

냉동실에 있는 대파도 넣어서 완성했습니다.

쌀떡은 쫄깃하고, 국물도 맛있는데,

또봉이통닭 스타일과는 차이가 있었네요.

저렴하고 편하게 떡볶이, 라볶이로

 한끼 먹기에는 딱 입니다.

분식 체인점에서 떡볶이 2인분만 구입해도

 4,000원 이상인데,

집에서 한번 끓이기만 해도 되기 때문에

 뭐 만들어먹기 귀찮을 때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