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날

이제 혼자 손 씻어요~! BT21 TATA 자동 거품 디스펜서 내돈 내산 사용 후기

물말은밥 2021. 7. 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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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요 근래 구입했던 물건들 중에

단연 만족하고 있는 제품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코로나 시대에

마스크 쓰는 것과 동일하게 중요한

손씻기를 위한 자동 거품 디스펜서 입니다.

 

 

손으로 눌러 사용하는 손 세정제는 

5세 딸랑구 힘으로는 눌러지지 않아서,

항상 도와줘야했어요.

 

 

손을 혼자 씻을 수 있는데,

세정제 사용이 불편한 것이니,

뭔가 편리한 제품이 없을까 싶어서

찾아본 것이 바로 자동 거품 디스펜서 입니다. 

 

 

검색해 보니, 제가 구입한 제품과

동일한 방식의 제품이 많이 있더라구요.

어떤 제품으로 구입할지 보다보니, 

BT21 제품이 있는것 아니겠어요?

 

 

 7개의 캐릭터 중에

누구로 해야할지의 고민이 생겼는데,

딸랑구가 관심을 가져야 했기 때문에
본체가 핑크인 타타로 구입했습니다.

 

BT21 자동 손제정제는

디스펜서 본체, 손세정제,

건전지 (AAA 3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스펜서 본체 안쪽에 뚜껑을 열고,

건전지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아래에 손세정제액 뚜껑을 열고

본체 아래에 끼워주면 완성~!

 

 

 

 

거품 입구쪽에 손을 갖다대면

일정량의 거품이 나옵니다.

손이 아닌 물건같은 것을 갖다 대고

센서가 인식되어 거품이 나오는 점 참고하세요.

 

 

저같은 경우는

동봉되어 있던 손 세정제액 1통을

4~5개월 정도 사용했는데,

추가 구입하실 경우에는 

포털 사이트에서

"BT21 자동손세정제 리필" 등으로 검색하시면

호환가능한 손제정제액을 구입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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